로그인 l 회원가입 l 장바구니 l 주문조회
.. .
 
 
 

 
 
 

너무 답답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억울해
조회 23,816회

본문

토요일..

제 남편 회식이 있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집에 안들어 왔어요

저는 임신중이구요

남편의 왕성한 성욕때문에

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죠

저번에 전화한번 드렸었는데

저도 노력을 하지만 그게 만족스럽지 않은가봐요

자기 자식이 생길려고 하는 이때에

이런게 말이 되는걸까요

저번주 주말에도 친구들하고 모임한다고

아침 5시에 들어와서는

그냥 남자들끼리 있었다고

의부증아니냐고 하는데 

정말 돌아버리겠더라구요

너무 섭섭하고 화나고 미칠거 같아요

시약을 쓸까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양성이 나오게 되면

이혼마음이 들거 같아서요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부부체크님의 댓글

부부체크

안녕하세요 부부체크입니다

우선 아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절대 안정이 필요해 보이십니다

그리고 진실을 정확하게 아실 권리가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남편한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시고 그냥 묻고 가시는 편이 좋으시구요

진실을 아신 후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하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되실때 콜센터로 전화를 주시면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tal 2,224건 41 페이지
질문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브레이킹 24117
스피젠 23721
쩡아 23835
카톡문의 댓글1
콜라중독자 23611
녹색나라 23763
로테이션 27246
허슬 27015
오징어회 26924
봉달 5
미친사랑 27475
칠봉 27277
두루미 27067
컨설팅 26728
뚱이 26242
문의 댓글1
부산갈매기 2
아몰레드 24001
대림 41602
억울해 23817
상갈동나그네 23673
거짓말 23700
소치 6
인형 26876
헤어밴드 27034
또봉이 27070
라스 27311
소는누가키워 27079
남자니까 26791
안드레아 26424
김*선 5
뽀식이 25172
상남자 24131
모르게 3
몽치엄마 23890
뽀미 23407
코난 24049
프로폴리스 27053
꽃마차 26926
이삐 5
아폴로 26917
신신 26912
아이스크림 26907
동서 27023
예약배송 댓글1
나만아파 5
녹차 26080
하늘아씨 8
똥파리 3
아드레날린 24092
빗자루 23585
질문좀.. 댓글1
솔미 58
대나무통 23756